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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1주택 비과세
세금한 세대가 집 한 채를 2년 이상 보유하고 팔면 양도세를 안 내는 제도
거주자인 1세대가 국내에 1주택만 보유하고 2년 이상 보유한 뒤 양도하면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됩니다. 2017년 8월 3일 이후 조정대상지역에서 취득한 주택은 2년 거주도 필요합니다.
양도가액 12억을 넘는 고가주택은 12억 초과분에 비례하는 양도차익에만 과세하고, 그 부분에 표2 장특공제가 적용됩니다.
'1세대'는 배우자와 같은 주소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을 합친 개념이라 부모·자녀 명의 주택도 세대 주택 수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분양권·입주권도 주택 수에 포함됩니다. 세대 분리 요건과 일시적 2주택 특례를 잘 확인하세요.
숫자로 보면
2016년 6월 5억원에 산 집을 2026년 11월 9억원에 판다고 해 보겠습니다. 차익은 4억원입니다. 비조정지역의 1세대 1주택이고 2년 넘게 보유했으니 양도소득세 계산기 기준 세금은 0원입니다.
- 같은 차익을 1년 6개월만 보유하고 팔면: 보유 2년 미만이라 비과세가 안 되고 단기 세율 60%가 붙어 2억 6,235만원
- 2018년에 조정대상지역에서 산 집을 한 번도 살지 않고 팔면: 거주 2년 요건을 못 채워 1억 1,821만원
- 같은 조건에서 2년을 살았다면: 0원
요건 하나에 세금이 0원과 1억원 넘게 갈립니다. 보유 기간은 취득일부터 세고, 매매의 취득일은 보통 잔금일입니다. 팔기 전에 2년이 되는 날짜를 먼저 확인하세요.
양도가액이 12억원을 넘으면 12억원 초과분 비율만큼만 과세하고, 그 부분에는 거주 기간에 따라 최대 80%까지 장기보유특별공제가 붙습니다. 비과세 기간을 세는 법은 1세대 1주택 비과세 안내 글에 정리했습니다.
양도가액이 12억원을 넘는 고가주택은 과세분이 있으므로 양도한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안에 예정신고를 합니다. 12억원 이하로 전액 비과세라면 신고할 세금은 없지만, 요건 하나를 놓치면 무신고 가산세까지 붙을 수 있어 팔기 전에 계산기로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