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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2주택

세금

이사 과정에서 잠시 2주택이 된 경우 1주택으로 봐주는 특례

부동산 용어 사전 · 2026.09.17 · 수정 2026.10.20 · 참고용 설명이며 법률·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새 집을 먼저 사고 살던 집을 나중에 파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되면, 요건을 갖출 때 종전주택 양도에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합니다.

요건은 종전주택 취득 후 1년 이상 지나 신주택을 취득하고, 신주택 취득일부터 3년 이내에 종전주택을 양도하는 것입니다. 종전주택 자체는 2년 보유(거주) 요건을 채워야 합니다.

취득세에서도 일시적 2주택은 1주택 세율(1~3%)이 적용되지만 3년 안에 종전주택을 처분하지 않으면 8% 중과세와 가산세를 추징당합니다.

날짜에 따라 갈리는 세금

2016년 6월 5억원에 산 종전주택을 2026년 11월 9억원에 판다고 해 보겠습니다(비조정지역, 차익 4억원). 새집을 언제 샀느냐에 따라 양도소득세 계산기 결과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 새집을 2024년 6월에 샀다면: 3년 안에 판 것이라 1주택으로 보고 0원
  • 새집을 2023년 6월에 샀다면: 3년이 지나 2주택으로 과세, 1억 1,117만원
  • 종전주택을 2024년 1월에 사고 1년도 안 돼 새집을 샀다면: 특례 요건이 안 되어 1억 4,637만원(보유 3년 미만이라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없음)

3년은 새집 취득일부터 셉니다. 기한을 하루만 넘겨도 1억원이 넘는 차이가 생길 수 있으니, 새집 잔금일에 3년 뒤 날짜를 세금 달력에 적어 두세요.

취득세 특례와 양도세 특례는 따로 따집니다. 양도세 기준을 채웠다고 취득세 추징이 저절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 두 기한을 모두 확인하세요. 양도세 비과세 요건 전체는 1세대 1주택 비과세에 있습니다.

종전주택 자체도 비과세 요건(2년 보유, 조정대상지역에서 2017년 8월 3일 이후 취득했다면 2년 거주)을 채워야 합니다. 일시적 2주택 특례는 '2주택이어도 1주택으로 봐 준다'는 것이지, 보유·거주 요건까지 면제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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