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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상환수수료
대출약정 기간 전에 대출을 갚을 때 내는 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을 만기 전에 갚을 때 은행이 받는 수수료입니다. 보통 실행일부터 3년 동안 부과되며, 잔여기간에 비례해 줄어듭니다. 수수료 = 상환금액 × 요율 × 잔여일수 ÷ 부과기간.
2025년부터 실비 기준으로 개편되어 주택담보대출은 0.5~0.7%, 신용대출은 0.1~0.4%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3년이 지나면 없습니다.
금리가 내려 갈아타려 할 때는 이 수수료와 이자 절감액을 비교해야 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와 고정 vs 변동 비교를 함께 보세요.
계산 예시
3억원을 2025년 3월 1일에 빌리고 수수료율 0.6%, 부과 기간 3년이면 면제일은 2028년 3월 1일입니다. 전액을 갚는 날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로 계산하면 이렇습니다.
- 6개월 뒤 (남은 기간 83.21%): 149만 7,810원
- 1년 뒤 (66.70%): 120만 547원
- 2년 뒤 (33.39%): 60만 1,095원
- 면제 한 달 전 (2.65%): 4만 7,628원
- 면제일 이후: 0원
남은 기간에 비례해 줄기 때문에 면제일 직전에는 거의 남지 않습니다. 같은 1년 뒤라도 수수료율이 1.2%라면 240만 1,095원으로 두 배가 되니, 내 약정서의 요율부터 확인하세요.
일부만 갚을 때
수수료는 갚는 금액에 비례합니다. 3억원 중 5,000만원만 갚으면 같은 날이라도 수수료는 6분의 1입니다. 상품에 따라 해마다 일정 비율(예: 대출금의 10%)까지는 수수료 없이 갚게 해 주기도 하니 약정서를 확인하세요.
갈아타기 전에
금리가 낮은 대출로 옮길 때는 지금 내야 할 수수료와 새 금리로 줄어드는 이자를 함께 봐야 합니다. 3억원에서 금리가 0.5%포인트 낮아지면 첫해 이자는 대략 150만원 줄어듭니다. 경과 기간별 수수료 표는 중도상환수수료 안내 글에 있습니다.
면제일은 대출 실행일에 부과 기간을 더한 날입니다. 약정서에서 실행일과 부과 기간부터 확인하면, 며칠만 기다리면 수수료가 크게 주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분류의 용어
-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 연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
- LTV (담보인정비율) — 집값 대비 대출 가능 비율
- DTI (총부채상환비율) — 연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과 기타 대출 이자의 비율
- 스트레스 DSR — 금리 상승을 가정해 가산금리를 얹어 DSR을 계산하는 규제
- 거치기간 — 원금은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기간
- 원리금균등 · 원금균등 · 만기일시 — 대출을 갚는 세 가지 방식